(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안종범 청와대 전 경제수석(이하 안종범)의 태도가 급변했다.
20일 방송된 JTBC ‘뉴스현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이야기 했다.
‘뉴스현장’ 측은 법원에서 안종범의 수첩 전부를 증거로 채택했다고 전했다. 안종범 측은 이것의 증거 채택문제로 법리를 다퉜지만 오늘로써 이것이 종결됐다. 이 수첩은 17권, 510쪽 분량이다.
더불어 그가 진실대로 말하기로 했다고 전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 출연진은 안종범 측 변호인들이 진실을 말하자고 안종범을 설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언종범이 국정농단 사태의 종범인 만큼 진실을 말하고 형을 경감 받고자 하는 전략이라고 풀이 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안종범의 태도 변화에는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의 진술과 증거들도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 분석했다.
한편, JTBC ‘뉴스현장’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된다. 또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1시 55분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JTBC ‘뉴스현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이야기 했다.
‘뉴스현장’ 측은 법원에서 안종범의 수첩 전부를 증거로 채택했다고 전했다. 안종범 측은 이것의 증거 채택문제로 법리를 다퉜지만 오늘로써 이것이 종결됐다. 이 수첩은 17권, 510쪽 분량이다.
더불어 그가 진실대로 말하기로 했다고 전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 출연진은 안종범 측 변호인들이 진실을 말하자고 안종범을 설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언종범이 국정농단 사태의 종범인 만큼 진실을 말하고 형을 경감 받고자 하는 전략이라고 풀이 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안종범의 태도 변화에는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의 진술과 증거들도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 분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0 15: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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