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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도깨비’에서 없어선 안 될 씬스틸러… ‘김기두-조우진-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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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HD테마] ‘도깨비’에서 없어선 안 될 씬스틸러… ‘김기두-조우진-정해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HD테마] ‘도깨비’에서 없어선 안 될 씬스틸러… ‘김기두-조우진-정해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도깨비’가 단 3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21일 2회 연속 방영되며 대장정의 마무리를 지을 ‘도깨비’.
 
주인공만 눈에 띄는 드라마가 아니었다. ‘도깨비’에서 확실하게 주목을 받은 스타는 누가 있었을까.
 
정해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정해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정해인은 ‘도깨비’에 주인공 지은탁(김고은 분)의 첫사랑으로 등장했다. 짧은 출연이었지만 야구부 선배의 청량함을 잘 살려내며 이목을 끌었다. 정해인은 MBC ‘불야성’에서 보디가드 탁으로 분하며 또 다른 방향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탁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김기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기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tvN 공식 신스틸러 김기두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저승이(이동욱 분)의 모자를 뺏어서 달아나거나, 저승과 같은 처지에서 대화를 나누는 저승사자 동료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자칫 무서운 이미지가 될 수 있었던 저승사자를 유쾌하고 현실에 있을 법한 사람의 모습으로 만들었다. ‘또 오해영’에서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씬스틸러’로 거듭나고 있다.
 
‘tvN에서 김기두를 빼놓으면 섭하지’
 
조우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조우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춤부터 MC까지 못하는 게 없는 비서 조우진도 시선을 끌고 있다. 딱 부러지는 목소리와 능글맞으면서도 정직한 그의 표정은 도깨비 김신(공유 분)을 보필할 비서로 충분하다. 앞서 김신이 조우진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점찍어 놨다고 밝힌 바 있어 그의 전생또한 어떤 사람이었을지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왜 내 맘을 흔드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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