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본다면 ‘집에 있다’는 남자친구의 말을 의심하게 될 지도 모른다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이 사진을 본다면 앞으로 ‘집에 있다’는 남자친구의 말을 의심하게 될 지도 모른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빨리 집에 가라는 여자친구의 눈을 속이기 위해 남자들이 쓰는 신박한 눈속임 비법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 남성은 불꺼진 어두운 방 안 침대 위에서 이불을 덮고 잠을 청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남성은 그의 말과 다르게 친구들과 함께 카페에서 여가를 즐기고 있어 보는 이를 당황케 한다.
 
장난기 많은 남자들이 작심하고 연출한 이 사진은 환한 카페에서도 마치 집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놀라움을 자아낸다.
 
방법은 간단하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겉옷으로 어두운 배경을 만든 뒤 또다른 겉옷을 이불처럼 덮어주면 끝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이 방법은 다시는 못쓰겠다. 여자친구에게 딱 걸릴듯”이라며 “사진을 올린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최소 사망”이라는 반응을 표했다.
 
이외 또 다른 남성은 여자친구와의 ‘영상 통화’에서 들키지 않고 완전 범죄(?)를 하는 비법을 공개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노한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