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가난한 여대생의 인생 역전 신데렐라 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남방망은 ‘1백만 위안(한화 약 1억 7천만원)’을 들여 성형에 성공한 연예인 지망생이 기획사 섭외 1순위에 오른 사연을 전했다.
사연의 주인공인 23살 여대생 우옥청은 일명‘신데렐라’라 불리며 연예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어릴 적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온 우옥청은 사실 재작년까지만 해도 못생긴 외모 때문에 연예인의 꿈을 포기하려 했던 그는가정 형편이 어려워 성형 수술을 할 수도 없었던 그녀는 2015년 한국과 중국 정부가 협력해 개최한 ‘한·중 美전쟁’ 이벤트에 응모해 이벤트에 당첨돼 성형 수술을 할 기회를 얻은 것. 우옥청은 가수가 되고자 하는 의지 하나로 1억 7천 만원 짜리 대수술을 견뎌냈다.
고생 끝에 그녀는 동안 미녀 안젤라 베이비와 고혹적인 매력의 판빙빙을 쏙 빼닮은 외모로 변신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0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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