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미씽나인’ 백진희가 정경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12일 방송된 MBC ‘미씽나인’ (연출-최병길, 극본-손황원)에서 서준오(정경호 분)가 라봉희(백진희)를 구해줬던 것에 대해 고맙단 말을 듣고 쑥쓰러워 했다.
이날 추워하는 봉희에게 준오는 횃불을 쬐게해줬다. 그러자 봉희는 “고마워요 구해줘서”라고 말하며 준오가 구조를 도와준것에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자 준오는 “아니 뭐 너라도 그랬을 걸”라며 퉁명스레 답했다.
봉흰는 “그래도 고마워요 안 잊을게요”라고 대답했고 준오는 쑥쓰럽다는 듯이“그래 잊지마 고이고이 간직하라고”라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9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