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이 남자는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바늘을 잡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아이오와 주립 대학에 재학 중인 남성 조엘 린크(Joel Lynch)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조엘은 여자친구 캐롤리나(aroline)에게 프러포즈를 위해 고민하던 중 기발한 이벤트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바로 캐롤리나를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 벨로 변신시켜 주는 것. 평소에 벨을 좋아했던 애인를 위해 조엘은 벨이 입은 노란색 드레스를 직접 제작하기로 결심했다.
태어나 한 번도 바느질을 해본 적 없던 조엘은 ‘한 땀 한 땀’ 심혈을 기울여 서툰 솜씨에도 코르셋과 주름 장식을 추가하는 등 멋진 드레스를 완성했다.
드디어 프러포즈 당일. 조엘은 캐롤리나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드레스와 반지를 선물했다.
캐롤리나는 예상치 못한 선물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프러포즈를 승낙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엘은 “내가 만든 드레스가 완벽하지는 않았다”며 “하지만 피땀 흘려 만든 드레스를 다행히 캐롤리나가 마음에 들어 했다”고 전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아이오와 주립 대학에 재학 중인 남성 조엘 린크(Joel Lynch)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조엘은 여자친구 캐롤리나(aroline)에게 프러포즈를 위해 고민하던 중 기발한 이벤트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바로 캐롤리나를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 벨로 변신시켜 주는 것. 평소에 벨을 좋아했던 애인를 위해 조엘은 벨이 입은 노란색 드레스를 직접 제작하기로 결심했다.
태어나 한 번도 바느질을 해본 적 없던 조엘은 ‘한 땀 한 땀’ 심혈을 기울여 서툰 솜씨에도 코르셋과 주름 장식을 추가하는 등 멋진 드레스를 완성했다.
드디어 프러포즈 당일. 조엘은 캐롤리나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드레스와 반지를 선물했다.
캐롤리나는 예상치 못한 선물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프러포즈를 승낙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9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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