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이 버스 한 대면 반려견과 영국을 함께 무료로 여행할 수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함께 나들이를 가는 주인과 반려견을 위한 영국의 ‘무료 버스 투어’를 소개했다.
영국 런던 시에서 운행되는 해당 버스 투어는 2층 버스를 타고 강아지와 관련된 관광명소들을 둘러보는 식이다.
주요 목적지는 빅토리아 타워가든, 영국 국회의사당, 버킹엄 궁전, 하이드 파크 등이다. 명소에 대한 설명을 위해 주인들을 위한 가이드도 함께 탑승한다.
투어 경로는 도심에 있는 경치 좋고, 반려견들이 편한 유명 장소로 구성돼 영국 시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이 원한다면 버스에서 내려 산책도 가능하고, 제공된 지도를 따라 반려견의 입장이 가능한 펍이나 바, 식당도 이용할 수 있다.
버스 투어를 후원하는 영국 보험회사는 “런던에는 강아지와 관련된 매혹적인 역사, 풍부한 문화로 가득한 도시”라며 “투어를 통해 이런 문화를 홍보하고, 애견인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함께 나들이를 가는 주인과 반려견을 위한 영국의 ‘무료 버스 투어’를 소개했다.
영국 런던 시에서 운행되는 해당 버스 투어는 2층 버스를 타고 강아지와 관련된 관광명소들을 둘러보는 식이다.
주요 목적지는 빅토리아 타워가든, 영국 국회의사당, 버킹엄 궁전, 하이드 파크 등이다. 명소에 대한 설명을 위해 주인들을 위한 가이드도 함께 탑승한다.
투어 경로는 도심에 있는 경치 좋고, 반려견들이 편한 유명 장소로 구성돼 영국 시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이 원한다면 버스에서 내려 산책도 가능하고, 제공된 지도를 따라 반려견의 입장이 가능한 펍이나 바, 식당도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9 15: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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