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비♥김태희부터 원빈♥이나영까지… ‘스타들의 #극비 #스몰웨딩’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오늘 또 하나의 톱스타 커플이 생겨난다. 그러나 이번에도 ‘극비’에 진행될 예정.
 
과거 화려한 ‘파티’ 같았던 스타들의 결혼식이 점점 소박하고 비밀스러워지고 있다. ‘톱스타’ 열애의 끝 결혼,  그들의 소박하고 비밀스런 웨딩마치를 알아보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스타는 단연 19일 결혼식을 올리는 김태희와 비다. 특히 비는 최근 자신의 손편지로 “그녀는 저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 두 사람이 깜짝 결혼 사실을 알리며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두 사람의 결혼은 천주교 예식으로 진행되며 여타 하객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수의 보도된 사실에 의하면 가회동성당에서 2시 예식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예쁜 사랑하세요’
   
그런가하면 앞서 극비에 결혼식을 올렸던 톱스타커플 원빈, 이나영도 시선을 끈다. 원빈 이나영은 강원도 모 밀밭에서 가족과 함께 스몰 웨딩을 진행했다. 비밀리에 진행한 결혼으로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그들은 부모들이 장만한 음식과, 국수를 친지들과 나눠 먹으며 작지만 행복한 결혼을 치뤘다.
 
‘2세도 기대돼!’
   
많은 하객, 화려한 장식을 거부하고 제주도에서 소소하게 결혼을 이어가는 이상순, 이효리 부부도 빼놓을 수 없다. 당시 이효리는 화려한 스타들의 기존 결혼식과 달리 ‘무결혼식’이라는 파격적인 선언으로 조촐한 파티로 예식을 대체했다. 두사람은 현재까지도 제주도에서 소박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2월 이효리의 컴백 소식도 들려오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박해도 행복한 결혼’
 
이외에도 안재현, 구혜선 부부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결혼 비용을 모두 기부금으로 전했다. 올 22일 결혼할 류수영, 박하선 또한 가족과 친지들만 모인 채 소박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알리고 있다.

노한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