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욕설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서인영이 ‘플랜걸’ 오키나와 편을 마지막으로 추가 촬영을 안한다.
19일 ‘플랜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서인영이 단독 MC로 출연중인 플랜걸은 오키나와 편 이후로 추가 촬영 계획이 없다”며 “논란이 지속 될경우 오키나와 편 방송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논란 여부와 상관없이 이미 촬영된 방송분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인영은 19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서인영이 크라운제이와 지난해 연말 ‘님과 함께2’ 두바이 촬영하면서 제작진에게 무리한 요구를 했고,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제작진에게 욕설을 했다는 글과 동영상이 올라와 구설수에 올랐다.
‘플랜걸은’ 서인영과 나인뮤지스의 오키나와 여행기를 담은 웹 버전은 오는 1월 16일 월요일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 공개 한 상태이며 이후 ‘플랜걸’ TV판은 2월 4일 토요일 트렌디(TRENDY)와 올레TV 94번 tagTV(태그티비) 채널에서 동시 편성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9 1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