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서인영이 살벌하게 후배를 교육하는 서인영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서인영은 지난 2011년 Mnet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에 출연하면서 평소의 리얼한 모습을 그대로 보였다.
당시 서인영의 집을 찾은 어시스턴트 율아는 문이 열리자 아무 말 없이 고개만 끄떡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인영은 “말로 "안녕하세요"를 해야지 누가 싸가지 없게 고개를 까닥거리나”라고 지적했다.
그제서야 딱딱한 분위기를 감지한 율아는 “죄송합니다”라고 했고, 서인영은 “율아는 좀 버릇이 있는 스타일은 아닌가 봐”라고 말했다. 이에 율아는 “오늘 너무 예쁘게 입고 계셔서 거기에 제가 혼이 팔려 있었네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9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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