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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측, “서인영 욕설논란? 사실 확인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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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서인영 욕설 하차 논란에 ‘님과 함께2’ 측이 입을 열었다.
 
19일 JTBC ‘님과 함께2’ 측은 톱스타뉴스에 해당 사건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니 기다려달라”는 답변을 내놨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지에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제작진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등장했다. 그는 서인영과의 촬영에 대해 “촬영 내내 서인영과의 잦은 트러블로 사실 너무 힘이 들었다 소문 들어 성격은 알고 있었지만, 본인 말고는 아무도 신경 안 쓰는지 촬영 하루 전날마다 스케줄 변경 요구는 물론이며, 촬영 당일에는 문을 열어주지 않아 모든 사람들을 집밖에서 수차례 기본 한두시간씩 떨게 했다”라는 폭로글을 게재했다.
 
‘최고의사랑’ 서인영-크라운제이 / JTBC ‘최고의 사랑’
‘최고의사랑’ 서인영-크라운제이 / JTBC ‘최고의 사랑’
 
이어 “서인영이 비즈니스 좌석으로는 비행기를 탈 수 없다며 일등석으로 바꿔달라고 했다. 좋은 호텔에서 묵게 해달라며 제작진 및 두바이 관광청 직원들에게 욕을 했다”며 서인영의 행동에 대해 비난했다.
 
이 밖에도 “마지막 사막 촬영은 크라운제이 혼자서 촬영했다. 서인영은 사비로 한국으로 돌아갔다. 같이 데려온 헤어메이크업 담당은 호텔에 둔채 매니저만 데리고 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인영은 현재 ‘최고의 사랑’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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