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미씽나인’이 동 시간대 2위 시청률로 출발했다.
18일 방송된 ‘미씽나인’ 1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전작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마지막 회 시청률 5.2%에 비해 1.3%P 상승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동 시간대 1위는 역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이었다. 이날 방송된 18회는 18.3%를 기록, 12일 방송된 17회 시청률 20.8%에 비해 2.5%P 하락했지만 정상을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4부작으로 기획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3회는 3.6%를 기록, 동 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는 전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오마이금비'의 11일 16회 시청률 5.6%에 비해 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혼자 돌아오게 된 라봉희(백진희 분)의 얘기와 추락 사고 전 이야기가 그려졌다.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로운 소재를 그린 ‘미씽나인’이 최근 이어져온 MBC 수목극의 부진을 끊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MBC ‘미씽나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미씽나인’ 1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전작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마지막 회 시청률 5.2%에 비해 1.3%P 상승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동 시간대 1위는 역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이었다. 이날 방송된 18회는 18.3%를 기록, 12일 방송된 17회 시청률 20.8%에 비해 2.5%P 하락했지만 정상을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4부작으로 기획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3회는 3.6%를 기록, 동 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는 전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오마이금비'의 11일 16회 시청률 5.6%에 비해 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혼자 돌아오게 된 라봉희(백진희 분)의 얘기와 추락 사고 전 이야기가 그려졌다.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로운 소재를 그린 ‘미씽나인’이 최근 이어져온 MBC 수목극의 부진을 끊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9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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