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정해인이 카메라 뒤에서 ‘멋짐’을 폭발시켰다.
MBC 월화특별기획 ‘불야성’ 측은 19일 정해인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8회 방송에 나왔던 함정에 빠진 극중 이경(이요원 분)과 세진(유이 분)을 구하러 한걸음에 달려간 탁(정해인 분)의 모습을 담았다. 당시 방송에서 정해인은 이요원과 유이를 둘러싸고 있던 장정 몇 명을 단숨에 제압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사진 속 정해인은 고난도 액션 연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기 위해 액션 전문 배우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고 합을 맞춰보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의 정해인은 스턴트맨의 외투를 직접 입혀주면서 세심하게 챙기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무진그룹을 위해 이경과 손을 잡은 건우(진구 분)의 모습을 그려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로지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동맹을 맺었던 두 사람. 하지만 건우는 목적 달성이 눈앞에 보이자 이경의 뒤통수를 칠 계획을 세웠다.
또한 이경은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강재현(임호 분)을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뜨리면서 판을 쥐고 흔들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먼저 취하지 않으면 빼앗기는 살벌한 권력다툼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기대를 높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9 0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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