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영재 발굴단’, 32개월 아기 홍승유의 아랍어 습득에 일동 경악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영재 발굴단’에 32개월 언어 영재가 나타났다.
 
18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32개월 언어 영재 홍승유가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아기 홍승유는 블록으로 영어를 만들거나 영어로 100까지 세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 아이는 스페인어, 일본어까지 익힌 것을 보여 보는 이들이 깜짝 놀라게 했다.
 
홍승유는 태블릿PC로 언어와 관련된 영상을 습득하고 복습까지 하는 모습이 보였다. 특히 그는 제작진과 촬영 도중에 아랍어까지 습득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승유의 모습을 전문가에게 보이자 전문가들은 대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어려워한다고 말하며 놀랐다.
 
아랍어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어려운 것으로 유명한 언어여서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SBS ‘영재 발굴단’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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