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황신혜-나영희-문소리가 드라마 속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SBS드라마’푸른바다의 전설’ 에서 ‘강서희’ 역으로 열연중인 황신혜는 드라마 속 스토리가 중반을 넘어서자 극의 긴장감을 극도로 이끌며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황신혜는 극 중 모유란(나영희 분)과 안진주(문소리 분)와 함께 엄마들의 케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각자 자신의 자식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고야 마는, 혹은 어떠한 위험도 무릅쓰게 되는 엄마의 모습이 인상 깊기 때문.
자식을 잘 키우기 위해 각기 다른 모습으로 싸워 나가는 엄마들의 스토리와 존재감이 확실한 캐릭터를 100% 소화하기 위한 황신혜의 강렬한 연기가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 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황신혜는 다른 이들과 서로 엄마이기 전 친구였다가 원수가 되기도 하고, 때론 조력하기도 하지만 다시 티격태격하는 모습들로 극의 또 다른 재미와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기도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8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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