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보이스’ 이하나, ‘보이스 프로파일러’는 어떤 모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OCN 오리지널 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 이하나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하나는 지난 14일 첫 방송된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제작 콘텐츠K)에서 112 신고센터 센터장이자 일명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하나가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바탕으로 극중 강권주가 ‘소리’를 통해 수사를 하는 과정은 물론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겪는 복잡한 감정들을 오롯이 그려내, 시청자들의 감정이입과 몰입도를 고조시키고 있는 것.
 
무엇보다 이하나는 지난 1, 2회를 통해 작은 소리까지 듣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가 가진 필연적인 아픔과 끔찍한 살인사건으로 아버지를 잃은 슬픔, ‘112신고전화 이후 3분 이내 현장 도착’이라는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112 센터장으로서의 필사적인 모습까지 모든 감정 선을 눈빛 하나로 담아내, 극찬을 받았다.
 
‘보이스’ 이하나 / OCN ‘보이스’
‘보이스’ 이하나 / OCN ‘보이스’
 
더욱이 이하나는 헤드셋을 착용한 채 112 팀원들을 일사분란하게 진두지휘하는가 하면, 팔짱을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의자에 앉아 노트북 너머를 바라보며 생각을 정리하는 듯한 실감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의 면모를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범인 분석’에 대한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보이스 프로파일러’의 모습을 여실히 담아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이하나는 단호한 눈빛과 지그시 다문 입술 등으로 ‘프로파일러 카리스마’를 오롯이 표현,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다. 극중 강권주가 경찰이었던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지금껏 찾은 자료들을 분석하는 장면을 비롯해 112콜센터를 통해 신고가 접수된 사건 현장을 찾아 목소리 추적에 나서는 장면 등이 그것. 이하나는 경찰 제복이 아닌, 블랙 앤 화이트가 돋보이는 심플한 옷차림으로 ‘보이스 프로파일러’의 패션을 완성시켰고, 미간을 모은 채 무언가에 집중, 분석하며 ‘프로파일링’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이와 관련 이하나가 3, 4회 분에서 또다시 어떤 위기의 사건을 맞닥뜨리게 될지, 어떤 프로파일링으로 위기의 순간 골든타임을 장혁과 함께 지켜낼 수 있을지, 또다시 펼쳐질 영화 같은 긴박감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현장에서 이하나가 한시도 대본을 놓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하는 것은 물론, 작가 및 감독과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고도의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며 “앞으로 극이 진행될수록 112신고센터뿐만 아니라 사건현장을 종횡무진 오가며 ‘보이스 프로파일러’로서의 전문적인 면모를 보여줄 이하나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하나가 강권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토일 대세 드라마 OCN ‘보이스’ 3회는 기존 방송시간 21일(토) 밤 10시에서 1시간 늦은 밤 11시에 방송된다. 4회는 기존 방송시간인 22일(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