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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게 언 바이칼 호수가 만들어 낸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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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바이칼 호수가 얼면 이런 장관이 펼쳐진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추위에 얼어붙은 바이칼 호수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자연의 신비함을 보였다.
 
바이칼 호수는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쪽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깊은 호수다.
 
바이칼 호수 / Instagram 'hobopeeba'
바이칼 호수 / Instagram
 
겨울이 되면 바이칼 호수는 1.5~2m에 이르는 얼음으로 뒤덮여 장관을 만들어낸다. 또 호수의 물은 아주 투명해서 깊이 1.6km에 이르는 호수 속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속 바이칼 호수의 표면 얼음은 호수의 조류가 생성하는 메탄가스가 수면 위로 떠오르다가 호수 표면과 함께 얼어붙는데 이것이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낸다.
 
얼음 사이에 존재하는 기포는 바이칼 호수의 겨울 풍경을 한층 더 신비롭게 만든다.
 
바이칼 호수 / Instagram 'hobopeeba'
바이칼 호수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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