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에서 유연석과 김혜수가 총상환자를 같이 수술한다.
16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에이즈 환자를 수술하려는 도중 총상환자가 들어왔다. 이에 한석규는 유연석에게 “총상환자 니가 수술해야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유연석은 “저는 총상환자 수술 경험이 한번도 없습니다” 라고하자 “할수있다” 라는 말과 함께 김혜수가 “하루가 멀다하고 총상으로 실려온 사람 수술했어요 제가 도울께요” 라는 말과함께 유연석과 수술을 진행했다.
이날 김혜수와 유연석은 수술을 같이 시작하면서 신경전을 버렸다. 김혜수가 적극적으로 수술하자 유연석은 “선생님 지금 제 어시 입니다” 라고 했지만 김혜수는 “네 명심하죠” 라며 받아 쳤다. 둘은 수술에 성공 할 수 있을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7 2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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