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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생생정보’, 사고를 부추기는 공포의 도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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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생생정보’에서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도로들을 다뤘다.
 
1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각종 위험한 도로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유로 등 사고가 찾은 도로에 대해 다뤘다.
 
‘생생정보’ 방송 화면 / KBS ‘생생정보’ 방송 캡처
‘생생정보’ 방송 화면 / KBS ‘생생정보’ 방송 캡처
 
특히 직진이 없고 완전히 꺾어야하는데 밤길에는 쉽게 구별이 가지 않는 도로나 교차로 등을 다뤄 경각심이 일게 했다.
 
더불어 위험한 사고 현장의 모습을 보며 도로 개선에 대한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이번 방송에는 대낮에 조차 운전자들이 역주행 할 수 있을 정도로 헷갈리는 도로들이 다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경사 문제 등으로 위험도로로 분류 되는 다양한 도로들을 다뤄 이목이 모이게 했다.
 
특히 급경사 등에서 브레이크를 자주 밟으면 안전에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KBS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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