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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현주엽, “은퇴 이후에도 무릎, 발목 통풍 시달려 죽을 만큼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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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현주엽이 엄지의 제왕에서 발목 사진을 공개 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17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은 ‘통증을 알면 병이 보인다’를 주제로 우리 몸에서 통증이 병을 알리는 신호로써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짚어보고, 통증으로 미리 알아챌 수 있는 몸 속 질병들을 살펴본다. 또 집에서 간단히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비법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엄지의 제왕’ 패널들은 각자 평소에 시달리고 있는 만성통증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 나눴고, 현주엽은 “은퇴 이후에도 무릎과 발목 통증을 꾸준히 겪고 있다”면서 "특히 발목에 통풍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한 번 통풍으로 인한 발작이 시작되면 정말 죽을 것처럼 아프다. 
 

‘엄지의 제왕’ 현주엽 /  MBN ‘엄지의 제왕’
‘엄지의 제왕’ 현주엽 / MBN ‘엄지의 제왕’
 
최근까지 꾸준히 시달리고 있다”고 통풍의 고통을 호소했다. 특히 현주엽은 가장 극심하게 통풍에 시달릴 때의 실제 사진을 스튜디오에서 공개, 그 충격적인 비주얼에 주위 출연진 모두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통증잡는 ‘3생 비법’ 은 무엇일까. 17일 밤 11시 MBN ‘엄지의 제왕’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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