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톱스타커플 한쌍이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김태희, 비가 바로 그 주인공.
“그녀는 저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
17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이제 저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훌륭한 남편이자 남자가 되려 한다”며 “그녀는 제가 힘들 때나 행복할 때나 변치 않고 늘 제 곁을 지켜주며 언제나 많은 것들로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신뢰가 쌓이고 사랑이 커져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과 시간은 현재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여서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1년 한 소셜커머스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기 시작 2012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3년 1월 1일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월드스타와 톱여배우의 만남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비와 김태의는 그 흔한 결별설 한 번 없이 진실하고 뭉근한 사랑을 이어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
비와 김태희 커플은 결별설은 없었지만 결혼설은 종종 흘러나왔다. 싸이와 비가 공동 작사한 곡으로 김태희를 향한 ‘프러포즈 송’이라고 알려진 그의 신곡 ‘최고의 선물’은 그간 꾸준히 들려온 결혼설의 마침표를 찍어준 그야말로 ‘선물’같은 곡이었다.
그의 ‘자필편지’는 그야말로 감동이었다. 정성껏 진심을 담아 꾹꾹 눌러쓴 그의 자필 편지에는 김태희를 향한 진한 ‘진심’과 지금의 ‘월드스타 정지훈’을 있게 해 준 팬들을 향한 ‘감사함’ 그리고 어지러운 시국을 걱정하는 ‘배려’까지 묻어나와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나 마찬가지. 둘의 결혼이 이렇게 열화와 같은 성원과 많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일 터.
비는 2002년 솔로로 정식 데뷔했으며 아시아권을 넘는 한류스타로 사랑받았다. 가수를 넘어 2003년 ‘상두야, 학교가자’를 시작으로 ‘풀하우스’, ‘이 죽일 놈의 사랑’ 등의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과 ‘더 프린스’등에 출연하면서부터는 ‘월드스타’라는 호칭이 항상 그의 뒤를 따랐다.
이런 비의 피앙세 김태희는 서울대학교 출신 ‘연예계 대표엄친아’로 학창시절부터 수려한 미모부터 공부면 공부 바른 인성에 인기까지 결점없는 대한민국 톱여배우로 자리매김해 ‘천국의 계단’과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아이리스’, ‘장옥정’, ‘용팔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CF 시장을 주름잡는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비-김태희 이전 대한한국 연예계에는 수많은 톱스타 부부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장고커플(장동건-고소영)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1972년 동갑내기 부부로 2010년 결혼에 골인해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우고 있다. 현재까지도 공식석상에 행복한 모습으로 나타나 부부금슬을 자랑하는 그들처럼 비와 김태희 커플의 결혼생활도 비단길이 되길 바래본다.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톱스타커플 한쌍이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김태희, 비가 바로 그 주인공.
“그녀는 저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
17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이제 저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훌륭한 남편이자 남자가 되려 한다”며 “그녀는 제가 힘들 때나 행복할 때나 변치 않고 늘 제 곁을 지켜주며 언제나 많은 것들로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신뢰가 쌓이고 사랑이 커져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과 시간은 현재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여서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1년 한 소셜커머스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기 시작 2012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3년 1월 1일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월드스타와 톱여배우의 만남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비와 김태의는 그 흔한 결별설 한 번 없이 진실하고 뭉근한 사랑을 이어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
비와 김태희 커플은 결별설은 없었지만 결혼설은 종종 흘러나왔다. 싸이와 비가 공동 작사한 곡으로 김태희를 향한 ‘프러포즈 송’이라고 알려진 그의 신곡 ‘최고의 선물’은 그간 꾸준히 들려온 결혼설의 마침표를 찍어준 그야말로 ‘선물’같은 곡이었다.
그의 ‘자필편지’는 그야말로 감동이었다. 정성껏 진심을 담아 꾹꾹 눌러쓴 그의 자필 편지에는 김태희를 향한 진한 ‘진심’과 지금의 ‘월드스타 정지훈’을 있게 해 준 팬들을 향한 ‘감사함’ 그리고 어지러운 시국을 걱정하는 ‘배려’까지 묻어나와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나 마찬가지. 둘의 결혼이 이렇게 열화와 같은 성원과 많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일 터.
비는 2002년 솔로로 정식 데뷔했으며 아시아권을 넘는 한류스타로 사랑받았다. 가수를 넘어 2003년 ‘상두야, 학교가자’를 시작으로 ‘풀하우스’, ‘이 죽일 놈의 사랑’ 등의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과 ‘더 프린스’등에 출연하면서부터는 ‘월드스타’라는 호칭이 항상 그의 뒤를 따랐다.
이런 비의 피앙세 김태희는 서울대학교 출신 ‘연예계 대표엄친아’로 학창시절부터 수려한 미모부터 공부면 공부 바른 인성에 인기까지 결점없는 대한민국 톱여배우로 자리매김해 ‘천국의 계단’과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아이리스’, ‘장옥정’, ‘용팔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CF 시장을 주름잡는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비-김태희 이전 대한한국 연예계에는 수많은 톱스타 부부가 존재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7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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