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박혜수가 ‘내성적인 보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7일 박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혜수는 “배고파서 눈이 일찍 떠졌다고는 했지만 사실은 잠결에도 느껴졌을 두근거림 때문이었을 것이다. 졸음에 눈 비비며 어둡게 썬팅된 창문 너머로 본 하늘이 아니라, 찬 바람 얼굴에 그대로 맞으며 맑게 깬 정신으로 베란다 서서 본 해 뜨는 하늘은 참 고맙도록 예뻤다. 오랜만에 바로본 하늘 빛이 맑아서 예감 좋은 하루일 것만 같아 고개들고 고맙다 한번 웃었다. 그리고 이렇게 온 예쁜 너무 예쁜 지인의 연락에 또 한번 웃는다. 오늘 하루의 시작에도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도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내성적인 보스’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박혜수의 지인으로 보이는 사람으로 부터 박은 메세지 일부가 담겨있다. 아침 노을이 지는 사진과 함께 “오늘 아침 하늘이 그렇게 예뻤던 이유가 로운이가 세상에 얼굴을 비추는 날이라 그런가보다”며 “혜수언니가 담긴 로운이는 그 자체로 온전할 거야 응원할게 눈 번쩍! 귀 쫑긋!”이라는 글이 적혀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성적인 보스’ 대박 재밌었어”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 ‘내성적인 보스’” “로운아 진짜 인생 캐릭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혜수는 tvN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박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혜수는 “배고파서 눈이 일찍 떠졌다고는 했지만 사실은 잠결에도 느껴졌을 두근거림 때문이었을 것이다. 졸음에 눈 비비며 어둡게 썬팅된 창문 너머로 본 하늘이 아니라, 찬 바람 얼굴에 그대로 맞으며 맑게 깬 정신으로 베란다 서서 본 해 뜨는 하늘은 참 고맙도록 예뻤다. 오랜만에 바로본 하늘 빛이 맑아서 예감 좋은 하루일 것만 같아 고개들고 고맙다 한번 웃었다. 그리고 이렇게 온 예쁜 너무 예쁜 지인의 연락에 또 한번 웃는다. 오늘 하루의 시작에도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도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내성적인 보스’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박혜수의 지인으로 보이는 사람으로 부터 박은 메세지 일부가 담겨있다. 아침 노을이 지는 사진과 함께 “오늘 아침 하늘이 그렇게 예뻤던 이유가 로운이가 세상에 얼굴을 비추는 날이라 그런가보다”며 “혜수언니가 담긴 로운이는 그 자체로 온전할 거야 응원할게 눈 번쩍! 귀 쫑긋!”이라는 글이 적혀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성적인 보스’ 대박 재밌었어”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 ‘내성적인 보스’” “로운아 진짜 인생 캐릭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7 1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