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김신영과 양세형이 시크릿가든 패러디도중 박근혜대통령을 흉내냈다.
16일 방송된 SBS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김신영이 양세형과 함께 애드리브 100% ‘씨크릿 가든’를 선보였다.
이날 박근혜대통령 분장을 하고 나타나 양세형을 당황시킨 김신영은 “존경하는 본부장님 술먹자는 약속은 알고있었으나 머리를 90동안 하느라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버벅거리며 대통령 특유의 유체이탈화법을 완벽히 재현해냈다.
이어 그는 “본부장님 길라임입니다”라고 했고 양세형은 굉장히 당황하며 “자 일단은 앉으시게나”라고 했다.
이에 김신영은 “앉을까요 어디로 앉을까요”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방바닥에”라며 하대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내가 왜 이자리에 왔나 자괴감이 듭니다”라며 끝까지 깨알같은 패러디를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6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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