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안녕하세요’에서 24시간 일만하는 아내가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고 어머니가 한풀이를 했다.
16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일반인들이 등장했다.
이날 일에 중독되어 가정을 돌보지 않고 일만 하는 아내에게 신동엽은 정색을 하며 “정말 걱정돼는게 이 모든걸 나중에 애가 크면 알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절대 그렇지 않은게 제가 아는 후배중 유난히 돈이 많은 친구가 있다 그 친구는 아버지 어머니에게 돈을 많이 물려받았다 걔가 다른자리에서 부모에대해 함부로 이야기를 하는걸듣고 왜그러냐 물으니 본인은 전혀 어릴적 부모와의 유대감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가끔 부르면 너무짜증나고 노인네들 왜그렇게 건강한지 모른다고 하더라”라며 충격적인 사실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동엽은 “지금 함께 하지 않으면 영원히 함께하지 못 할 수도 있다”라고 일갈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6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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