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안녕하세요’에서 24시간 일만하는 아내가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고 어머니가 한풀이를 했다.
16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일반인들이 등장했다.
이날 어머님 친한 친구 장례식도 못가게 하면서 자신은 일을 하고 아이들을 맡겨둔 딸에게 왜그랬냐 물으니 “수업을 뺄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딸은 변명했다.
이에 왜 딸에게 단호하게 거절하지 않았는지 묻는 질문에 어머니는 “내가 만약 없어서 애들 맡길 곳이 없으면 어디 맡길거냐 따져 물으니 딸이 홧김에 ‘경비실에 맡기면 되지 뭐’ 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아니 택배에요? 경비실에 맡기게”라며 답답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6 2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