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볼빨간사춘기가 지난 15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 전반전 1위를 차지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볼빨간사춘기는 “오늘 방송을 통해 저희를 잘 모르시는 분들께 저희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 라며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다지며 방송을 시작했다.
자기소개와 함께 본격적으로 마리텔 방송을 시작한 볼빨간사춘기는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좋다고 말해’, ‘심술’, ‘싸운날’ 등 히트곡을 부르며 곡 설명과 함께 노래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노래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 볼빨간사춘기는 노래방 기계를 통해 빅뱅의 ‘뱅뱅뱅’, 트와이스의 ‘TT’, 제시제이의 ‘Pirce Tag’ 등을 부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모르모트 피디와 탁작가에게 ‘볼빨간사춘기 노래 잘 부르는 법’을 전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외에도 팬들과 함께 모닝콜, 벨소리 만들기 타임을 가진 볼빨간사춘기는 초인종 성대모사, 나문희 성대모사 등 평소에는 보여주지 못했던 비글미를 선보이며 볼빨간사춘기 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생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볼빨간사춘기 잘 몰랐는데 완전 입덕각”, “너무 귀엽다.”. “이제 21일까지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6 14: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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