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준호가 서율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준호는 SNS를 통해 “인상이 바뀌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를 촬영 중인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호는 오는 25일 방송을 시작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영화 ‘감시자들’, ‘협녀, 칼의 기억’, ‘스물’과 tvN 드라마 ‘기억’에서 호연을 펼쳤던 이준호가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에 출격한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준호가 연기하는 ‘서율’ 캐릭터는 대학생 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사법 연수원을 수석 수료한 알아주는 인재다.
회계 수사 검사로 승승장구 하다가 대기업의 재무이사로 스카우트돼, 남궁민(김성룡 역)과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촬영장 모니터 속 이준호의 모습은 그의 말처럼 눈빛, 인상, 표정 모든 것이 ‘서율’ 캐릭터에 맞춰 확 바뀌어있어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6 1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