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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크리샤 츄, 역대급 무대로 양박유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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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화제의 인물 크리샤 츄가 역대급 무대로 부활한 진가를 증명했다.
 
크리샤 츄는 ‘K팝스타2’ TOP8 출신이자 가수로도 데뷔했던 전민주와 팀을 이뤄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라블럼(Problem)’을 폭발하는 가창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소화하며 역대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심사위원 3인이 넋을 놓고 감탄했을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한 역대급 무대였다. 특히 지난 3라운드에서 가사 실수로 탈락한 뒤 심사위원 3인의 만장일치 와일드 카드로 기사회생한 직후 가진 첫 무대라는 점에서 크리샤 츄의 진가가 완벽히 증명된 무대라는 반응이다.
 

‘K팝스타 6’ 크리샤 츄 / SBS ‘K팝스타 6’ 화면 캡쳐
‘K팝스타 6’ 크리샤 츄 / SBS ‘K팝스타 6’ 화면 캡쳐
 
이날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섹시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나온 크리샤 츄는 파워풀한 춤과 신들린 가창력을 두루 보여주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무대를 선사했다. 전문 댄서에 버금가는 유연한 몸동작과 풍부한 곡 표현력으로 ‘부활 끝판왕’다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솔로 고음 처리 부분에서 폭발적인 성량과 매끄러운 음색으로 보컬리스트의 역량도 드러냈다.
 
심사위원들도 크리샤 츄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과 완벽한 퍼포먼스에 감탄하며 캐스팅 러브콜을 보냈다. 무대를 보는 내내 탄식을 쏟아내며 감동했던 박진영은 “오늘 점수를 준다면 100점이다. 성량이 두 배로 늘었고 음정도 완벽하다. 가요를 잘 부르더니 이번에는 팝도 완벽하다. 춤도 몸이 유연해 어떤 동작을 해도 돋보인다. 정말 흠잡을 데가 한 개도 없다”라고 극찬하며 영입을 제안했다.
 
한편 K팝스타6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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