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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서준-고아라-박형식, 삼각로맨스 폭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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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박서준-고아라-박형식, 삼각 로맨스의 폭풍이 몰아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에는 각양각색 청춘들의 사랑이 있다. 그 중에서도 박서준(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이 펼치는 삼각 로맨스는 풋풋한 설렘과 애틋한 감성을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커다란 전환점을 예고한 ‘화랑’의 삼각 로맨스 속으로 들어가 보자.
 
“누가 뭐래도 난 네 오라비야” 고아라를 지키고 싶은 박서준
천인촌에서 이름도 없이 살던 무명. 그가 죽은 친구를 대신해 선우라는 이름을 얻고, 아로의 오라버니가 되기로 결심했다. 나아가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화랑이라는 운명에까지 뛰어 들었다. 그 중심에는 가짜지만 오라비로서 곁에 서고 싶은 아로가 있다. 
 

‘화랑’ 박서준-고아라-박형식 / MBC ‘화랑’
‘화랑’ 박서준-고아라-박형식 / MBC ‘화랑’
 
그러나 비밀은 깨져 버렸다. 선우가 친 오라비가 아님을, 아로도 알게 된 것. 극 중 본인만 모를 뿐, TV 앞 시청자는 모두 아는 선우의 진심. 9회 예고 속 고민에 휩싸여 목검을 휘두르던 선우의 슬픈 눈빛이 열혈 시청자들을 더욱 애타게 한다.
 
“네가 우는 게 참을 수 없이 화가나” 직진 박형식
얼굴 없는 왕 삼맥종은 쉽게 잠조차 들지 못했다. 그런 삼맥종 앞에 아로가 나타났다. 삼맥종은 신기하게도 아로의 곁에서 마음이 편해지고, 잠에 빠져든다. 마치 다 아는 것처럼 얼굴 없는 왕의, 삼맥종 자신의 처지를 안타까워하는 아로. 삼맥종은 아로를 향해 망설임 없이 다가섰고, 마음을 고백했다. 그의 직진 사랑이 시작된 것이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화랑’ 9회는 1월 16일 월요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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