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복면가왕’의 ‘아기천사’는 울랄라세션 김명훈으로 밝혀졌다.
지난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7대 가왕 자리를 두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죽지세로 가왕전까지 올라온 ‘호빵왕자’를 맞아 ‘아기천사’는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를 선곡, 애절하면서도 맑은 목소리를 뽐냈다.
투표 결과 67대 32로 호빵왕자가 아기천사를 꺾고 47대 가왕에 올랐다. 복면을 벗은 아기천사의 정체는 그룹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이었다.
김명훈은 “두 번째 출연하는 것이라 더 긴장했고, 연습도 더 많이 했다. 키가 작아 10cm 통굽을 신고 ‘아기천사’라는 귀여운 별명도 얻었다. 키는 성장이 멈췄지만, 음악적인 성장만은 멈추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해 현장의 모두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6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