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무한도전’ 하하가 강제 퇴근을 당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하하가 인지도를 알아보기 위해 서울 마포구 한 기사식당에 도착했다.
이날 하하를 도와주기 위해 나온 최민용은 기사 식당으로 들어가는 한 시민을 잡고 “이 친구를 아십니까”라고 물었지만 ‘모른다’는 대답을 들었다.
이에 좌절한 하하는“저는 하하고 ‘무한도전’에서 활동 중입니다” 라며“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주저 앉을 듯 “내가 마포구 보안관인데”라고 안타까워했고 주변 시민들에게 “제 이름을 외쳐주시면 안 되겠습니까”라고 아쉬움을 달랬다.
최민용 또한 “제 동생 하하에요”라며 “이렇게 열심히 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하하가 인지도를 알아보기 위해 서울 마포구 한 기사식당에 도착했다.
이날 하하를 도와주기 위해 나온 최민용은 기사 식당으로 들어가는 한 시민을 잡고 “이 친구를 아십니까”라고 물었지만 ‘모른다’는 대답을 들었다.
이에 좌절한 하하는“저는 하하고 ‘무한도전’에서 활동 중입니다” 라며“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주저 앉을 듯 “내가 마포구 보안관인데”라고 안타까워했고 주변 시민들에게 “제 이름을 외쳐주시면 안 되겠습니까”라고 아쉬움을 달랬다.
최민용 또한 “제 동생 하하에요”라며 “이렇게 열심히 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4 1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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