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접속! 무비월드’, 기대작 영화 ‘재심’ 집중 포커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재심’을 조명했다.
 
14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기대작 영화 ‘재심’을 다뤘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소년 현우(강하늘 분)가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야기다. 
   
또한 돈도 빽도 없이 빚만 쌓인 벼랑 끝 변호사 준영(정우 분)이 거대 로펌 대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무료 변론 봉사 중 이 사건을 알게 되고 뛰어들면서 본격적인 전개가 일어난다.
 
이 영화는 겉으로 보기엔 험하게 힘쓸 일이 없어 보이는 법정 영화다. 그러나 이 영화의 촬영 중에는 배우들이 크게 다치는 일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에피소드는 출연배우들이 얼마나 영화를 열정적으로 촬영했는지에 대한 방증이기도 해서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게 했다.
 
한편, SBS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