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처음 연기에 도전한다.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제) 가 레드벨벳의 조이를 여주인공 ‘윤소림’ 역으로 캐스팅 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를 그린다. ‘결혼계약’,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연출한 김진민 PD의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현우가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 역에 캐스팅 된데 이어 레드벨벳 조이가 여주인공 ‘윤소림’ 역에 낙점돼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조이는 특유의 신선한 매력으로 오디션에 임했고 무엇보다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제작진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조이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오디션을 위해 개인 시간을 쪼개 연기 공부와 기타연습에 매진해 레드벨벳의 조이가 아닌 ‘윤소림’으로 제작진 앞에 선 것.
조이가 맡은 ‘윤소림’은 비타민 보이스를 지닌 여고생으로, 첫 눈에 반한 강한결(이현우 분)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러블리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에 tvN ‘또 오해영’의 오해영, ‘도깨비’의 지은탁을 잇는 tvN 로코 여주인공의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3 1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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