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빅스의 라비가 음악 방송에서도 폭발적인 에너지를 터뜨렸다.
빅스의 라비는 지난 12일 목요일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솔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솔로 래퍼로서 정식 무대에 오른 라비는 첫 솔로 앨범 ‘리얼라이즈(R.EAL1ZE)’ 타이틀 곡 ‘밤(BOMB)’을 열창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라비는 홀로 무대에 오르는 음악 방송을 위해 대세 래퍼 산이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타이틀 곡 ‘밤(BOMB)’을 새롭게 편곡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라비는 산이의 래핑 부분을 개사해 음악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새롭게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홀로 섰음에도 빈틈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라비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한 강렬한 퍼포먼스도 음악 방송에서 재현했다. 라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완성된 수려한 래핑과 중간 중간 댄서들과 함께한 박력 퍼포먼스가 더해져 폭발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가 완성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3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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