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뮤지컬 ‘꽃보다 남자’에 출연할 예정인 아이돌 3인…‘비투비 이창섭-빅스 켄-미쓰에이 민’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에 출연 예정인 아이돌 3인을 모아봤다.
 
그 주인공은 비투비(BTOB) 이창섭, 빅스(VIXX) 켄, 미쓰에이(Miss A) 민이다.
   
‘개그는 잠시 휴업할 예정인 츤데레 꽃미남, 이창섭’
 
이창섭은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을 통해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아이돌이다.
 
그는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남자 주인공이자 꽃미남 4인방의 리더인 츠카사 역에 전격 발탁됐다. 그가 선보일 츠카사는 F4의 리더인 동시에 츤데레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간 비투비(BTOB) 이창섭은 대중에게 유쾌한 이미지를 선보여 왔다. 이에 그가 이번 연극에서 선보일 색다른 매력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F4의 리더, 켄’
 
그는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남자 주인공이자 꽃미남 4인방의 리더인 츠카사 역에 전격 발탁된 아이돌이다.

빅스(VIXX) 켄은 세계적인 재벌가 그룹의 상속자이자 까칠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츤데레’ 매력을 겸비한 꽃미남 리더 츠카사 도묘지로서 여심을 강탈할 예정이다. 특히 츠카사는 유독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라 그가 그려낼 독특한 매력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F4의 그녀, 민’
 
미쓰에이(Miss A) 민(이민영)은 ‘꽃보다 남자 The Musical’로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아이돌이다.
 
그는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의 여주인공 츠쿠시 마키노 역을 맡는 다. 이에 F4라 불리는 남자 주인공들과 호흡을 맞춘다. 츠쿠시 마키노는 어려운 집안 살림에도 초일류 사립학교에 입학한 여학생이다. 더불어 모두가 동경하는 F4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인물이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은 2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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