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해피투게더’ 의 유재석이 박명수 2세소식을 왜 해피투게더에서 말한하고 시상식에서 말했냐며 물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오프닝에서 유재석이 박명수에게 2세소식 발표 경로에 대하여 캐물었다.
이날 ‘해피투게더’ 오프닝에서는 유재석이 “박명수씨는 2세소식을 전할떄 왜 해피투게더에서 말하지않고 시상식에서 말했냐” 라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굳이 해피투게더에서 전할필요는 없다” 라고하자 유재석은 “분명히 시상식 전날 해피투게더 녹화였는데 왜 여기서는 입 꾹 다물고 시상식에서 말했냐” 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시상식에서 말하면 원샷을 받을수있다” 라고 고백해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말에 유재석은 “아 그래서 그러셨군요 라고 말하면서” 웃음으로 넘겼다.
한편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 모든 세
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는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2 2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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