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반기문의 귀국 모습을 중계했다.
12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등에 대해 조명했다.
그중 ‘정치부회의’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하 반기문)의 귀국 모습을 전했다.
그가 등장한 공항에서는 꽃다발 증정식이 이어졌다. 이에 ‘정치부회의’에서는 낮은 자세를 강조한 것치고는 상당히 준비된 행사라고 평했다.
이어진 공식 메시지에서 반기문은 따뜻하게 반겨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UN사무총장으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고 말했다.
더불어 안보의 중요성을 배웠고 실패한 국가의 사례 역시 몸소 느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도자의 중요성도 절실히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사회의 어둠을 이야기하며 패권은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그의 메시지는 더 빨라진 대선 정국의 포문을 여는 것으로 평가돼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정치부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또한 이 ‘정치부회의’에는 이상복 부장, 양원보 반장, 정강현 반장, 임소라 반장, 최종혁 반장, 강지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12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등에 대해 조명했다.
그중 ‘정치부회의’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하 반기문)의 귀국 모습을 전했다.
그가 등장한 공항에서는 꽃다발 증정식이 이어졌다. 이에 ‘정치부회의’에서는 낮은 자세를 강조한 것치고는 상당히 준비된 행사라고 평했다.
이어진 공식 메시지에서 반기문은 따뜻하게 반겨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UN사무총장으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고 말했다.
더불어 안보의 중요성을 배웠고 실패한 국가의 사례 역시 몸소 느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도자의 중요성도 절실히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사회의 어둠을 이야기하며 패권은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그의 메시지는 더 빨라진 대선 정국의 포문을 여는 것으로 평가돼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2 17: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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