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친근한 팬클럽 명을 가진 걸그룹 3팀…‘여자친구-구구단-우주소녀’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친근한 팬클럽 명을 가진 걸그룹 3팀을 모아봤다.
 
여러 걸그룹이 있지만 이번 기사의 주인공은 여자친구(GFRIEND), 구구단(gugudan), 우주소녀(WJSN)다.
   
‘버디의 여치니, 여자친구’
 
여자친구(GFRIEND)는 지난 2016년 최고의 한해를 보낸 파워청순 대세 걸그룹이다.
 
여자친구(GFRIEND)의 팬클럽 명은 ‘버디’다. 버디라는 단어가 친구라는 뜻이기 때문에 팀명인 여자친구와 연결되는 면이 있다. 특히 버디라는 단어에는 단짝이라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남다른 유대감을 가진 팬클럽명이라고 할 수 있다.
   
‘팬들의 단짝, 구구단’
 
구구단(gugudan)은 2016년 데뷔곡 ‘원더랜드’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걸그룹이다.
 
구구단(gugudan)의 팬클명은 ‘단짝’이다. 이는 팬들과 그들이 둘도 없는 단짝이라는 의미와 함께 ‘구구단의 짝’이라는 단어를 함축한 것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구구단(gugudan)의 팬클럽 명은 향후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게 한다.
   
‘팬들과 끈근한 우정, 우주소녀’
 
우주소녀(WJSN)는 신곡 ‘너에게 닿기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걸그룹이다.
 
우주소녀(WJSN)의 팬클럽명은 ‘우정’이다. 이는 팬들과 그들이 앞으로 돈독한 우정을 쌓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해졌다. 더불어 우주소녀(WJSN)에게 없어선 안 될 장소인 ‘우주정거장’의 함축어이기도 하다. 최근 정해진 이 팬클럽명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호평 받고 있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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