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가수 가인이 경고 메시지를 올렸다.
지난 11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 계속 반복적으로 내 인스타그램에 로그인하려고 시도하는데 한 번만 더 그러면 탈퇴하겠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자신의 SNS 계정을 해킹하는 제3자에게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가인은 이어 “#탈퇴 #신고했다 #비번 100번 바꿈 #내 비번 내가 모를 지경”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리며 해킹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ㅠㅠㅠㅠ누구냐 하지마라 진짜”, “왜그러는거야 진짜로!!”, “탈퇴하시마요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2 15: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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