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그룹 일급비밀이 성추행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소속사는 공식 팬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JSL 컴퍼니입니다. 먼저, 일급비밀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항상 감사드립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확산 되고 있는 일급비밀 경하 관련 성추행 관련 루머 글은 사실 무근 인 점을 밝힙니다”라고 성추행 사실에 대해 일축했다.
이어 “당사는 갓 데뷔 한 신인으로써 일급비밀의 소속 멤버가 드라마 도깨비 여 주인공의 닮은꼴로 갑작스러운 대중의 관심과 과분한 사랑을 받게 되었고, 악플이나 비방 역시 대중의 앞에서는 아이돌로서 일정 부분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여 지켜보았습니다만,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허위 사실 및 비방과 비하로 인해 어린 경하 군 본인은 물론, 다른 멤버들과 가족, 소속사 및 일급비밀을 아끼고 응원 해주시는 팬 여러분께도 정신적 인 상처와 피해를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고 덧붙였다.
또 소속사는 “이 시간 이후, 일급비밀 경하에 대한 악성 루머 및 허위 사실, 인신 공격성 발언 등에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 및 관련 댓글 등을 비롯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데뷔 직 후,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일급비밀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일급비밀이 되겠습니다”라고 마무리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2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