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기를 담은 ‘미씽 나인’ 첫방송이 다음주 18일에 시작된다.
‘미씽나인’을 시작하기전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살펴보자.
“무인도 고립? 상상불가, 혼자라면 불가능” 정경호
정경호는 한매체 인터뷰에서 무인도에 혼자 고립된다면 절때 살수없을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미씽나인’ 에서 어렸을 때부터 연습생 생활하다 밴드 그룹으로 데뷔해 은행도 한 번 자기 혼자 가본 적이 없는, 그래서 매니저 ‘기준’이 없으면 생활력이 제로가되는 서준오 역할을 소화한다. 정경호 연기력은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하여 검증되었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 서준오 역할을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가 된다. 과연 생활력없는 서준오는 무인도에서 어떤 극한상황을 마주하고 헤쳐나갈까?
‘해녀 역 위해 수중 연기 투혼’ 백진희
백진희가 한겨울에 수중 연기 투혼을 불태웠다고한다
미씽나인에서 백진희는 극 중 해녀 출신이자 무인도 표류 생활을 겪는 라봉희 역할을 소화 해내기 위해 직접 수중촬영에 임하며 적극적으로 열의를 보였다고 한다. 추위와 바람을 이겨내며 열연 중인 그는 물과 혼연일체 돼 매 촬영마다 열연을 펼쳤다고 전해진다. 백진희는 무인도 유일한 생존자이면서 무인도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목격자. 어디서나 을인 88만원 세대의 대표적인 표본. 남해 출신으로 해녀의 딸로 어렸을 때 엄마에게 물질을 배워서 그런지 수영을 잘하고 바다 생물을 잡는데 능하며. 물고기 배도 거침없이 가르는 최강 비위. 물질을 천직으로 아는 해녀 엄마를 뒤로하고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는 이유로 서울에 상경한 거침없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과연 백진희는 라봉희 역을 어떻게 소화할까?
“엑소 아닌 이열” ‘미씽나인’ 무장해제 비주얼 박찬열
박찬열은 이번 작품에서 촬영장 비타민으로 통했다고한다.
박찬열은 힘든 촬영도 열정적으로 임하면서 미래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극 중 무인도 생활 중에도 이열이 밝은 에너지로 조난자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것처럼 박찬열의 에너지 또한 많은 스태프들에게 힘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열은 준오(정경호)와 같은 밴드 그룹 드리머즈의 드러머이자 비주얼담당으로 소속사 사람들 모두에게 미운털이 박힌 준오(정경호)에게 먼저 다가가 살갑게 대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로써 무인도에서 모두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무리에게 희망을 주는 역할로써 배우 박찬열이 이번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할지 많은 팬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편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미씽나인’은 1월 18일 수요일 첫방송을 시작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2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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