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문희준이 과거 힘든시절을 털어놨다.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의 MC 문희준이 구구단 멤버 세정의 힘들었던 학창시절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했다.
녹화 당시 문희준은 결식아동 급식카드로 끼니를 해결했다는 세정의 이야기를 듣다가 “내 학창시절이 떠오른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문희준은 “세정을 보니 내 19세 때 모습이 생각난다. 그 당시 집안 사정이 어려워 화장실도 없는 3평짜리 집에 살았다. 집안이 어려워 오히려 더욱 밝게 지내려 노력했고, 그게 내 성격이 됐다”면서 “밝은 세정의 모습을 보니 계속 옛날 생각이 난다“라며 세정과의 사이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2 1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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