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최근 화려한 입담과 독특한 캐릭터로 예능대세로 떠오르는 래퍼들이 있다. 바로 딘딘, 제시, 지코가 그 주인공.
‘라디오스타’부터 ‘해피투게더’, ‘무한도전’, ‘언니들의 슬램덩크’까지 공중파 간판예능을 섭렵한 그들의 활약상에 대해 알아보자.
‘브랜드평판 2위에 빛나는 딘딘’
최근 ‘무한도전’은 물론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브랜드평판 2위에 빛나는 영광을 거머쥐 딘딘.
과거 딘딘은 Mnet ‘쇼미더머니’에 ‘엄카(엄마카드)’를 사용하는 철부지 아들 이미지를 말끔히 벗고 호감예능인으로 급부상 중이다.
‘센언니의 슬램덩크 제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돌발 디스랩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래퍼계의 진짜 센언니 제시.
최근 종영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기회한 ‘언니쓰’의 랩과 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며 예능은 물론 보증된 실력까지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MC민지의 멘토 지코’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해 정준하의 랩선생님으로 활약하며 MC민지라는 별칭까지 지어준 실력파아이돌래퍼 지코.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2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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