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노홍철이 무한도전에 컴백할수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7주간의 휴식과 광희의 군입대에 이어 또 한번 대대적인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무한도전’의 원년멤버 노홍철이 ‘무한도전’ 복귀를 결심한듯 보인다.
정확한 복귀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현재 멤버 광희가 빠르면 2월, 늦어도 3월에는 군입대하기 때문에 광희의 하차 시점과 맞물려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스타제국이 “정확한 입영 날짜를 통보받지 못했다”며 정확한 입장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광희는 최근 입대 영장이 나와 ‘무한도전’ 측에 군입대 시기를 밝혔다.
노홍철의 복귀에 대하여 네티즌들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팬들은 아직 음주운전으로 복귀하기에는 시기상조이다 라는 팬들의 말이 있고 다른 팬들은 얼른 나와서 광희의 빈자리를 채워 빈공백없이 무한도전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갈렸다. 무한도전 측은 아직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있다.
노홍철과 더불어 팬들이 돌아오기를 원하는 원년멤버 정형돈은 아직까지 복귀가 요원한 상황이다. 현재 정형돈은 지상파 방송 출연을 자제하고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2014년 음주운전이 적발되어 무한도전에서 하차 한 바있으며 무한도전은 7주간에 휴식을 취한뒤 방송될에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2 0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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