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민호는 내게 남은 48시간중 남은 하루는 어떻게 보낼까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게 남은 48시간’ 에서는 박하선, 최민호, 장수원의 두번쨰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내게 남은 48시간’ 에서는 민호가 남은 하루를 고마운 사람을 찾아가기 위해 시간을 썼다. MC 찬스로 탁재훈도 함께 했다. 48시간이 남는다면 민호는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가족-멤버-팬’ 을 뽑았고 모든 팬을 만날 수 없어 팬 한 명을 만나러갔다.
민호는 팬을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서 VJ로 변장, 팬을 찾아 들어갔다. 탁재훈은 촬영을 가장하고 바람을 잡으며 팬에게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냐” 라고 질문했고 이에 팬은 “샤이니” 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샤이니 민호는 그룹에 충실하지 못한다”라고 말했고, 탁재훈의 말에 발끈한 팬은 짜증섞인 목소리로 아니라고 대답했다.
이후 몰래카메라가 끝나고 팬과 민호가 만났다. 아무것도 몰랐던 팬은 민호를 보자 마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이내 눈물을 흘렸다. 그 모습을 본 민호도 눈물을 흘렸다.
그 후 인터뷰에서 민호는 “팬과 저는 거울인 거 같아요” 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출연자들에게 주어진 48시간의 시한부 인생을 들여다보는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내게 남은 48간’ 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1 2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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