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의 이민호가 이지훈에게 경고를 날렸다.
11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서는 허치현에게 아버지의 행방을 묻는 허준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 에서 허준재 (이민호 분)는 허치현 (이지훈 분)을 찾아가 “아버지 어디 계셔”라고 물었다.
이에 치현은 “네가 여기 웬일이냐”라고 물었고, 준재는 치현의 물음에 대답을 하지 않은 채 “회사에 계셔?”라고 되물었다.
준재의 물음에 치현은 “그때 말했잖아. 친구분들이랑 여행가셨다고”라고 답했고, “그래? 어디로”라는 물음에는 “휴양 삼아 하와이로 가셨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치현을 의심하고 있는 준재는 “꽤 오래 계시네. 아버지는 음식 때문에 아무리 중요한 출장도 일주일을 못 넘기시거든”이라고 말했고, “준재야 너 말하고 싶은 게 뭐냐”라는 치현의 물음에는 “널 못 믿겠다는 이야기. 아버지에게 효도하라고 했던 그 말 취소하겠다는 이야기”라고 경고했다.
한편 SBS ‘푸른 바다의 전설’는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서는 허치현에게 아버지의 행방을 묻는 허준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 에서 허준재 (이민호 분)는 허치현 (이지훈 분)을 찾아가 “아버지 어디 계셔”라고 물었다.
이에 치현은 “네가 여기 웬일이냐”라고 물었고, 준재는 치현의 물음에 대답을 하지 않은 채 “회사에 계셔?”라고 되물었다.
준재의 물음에 치현은 “그때 말했잖아. 친구분들이랑 여행가셨다고”라고 답했고, “그래? 어디로”라는 물음에는 “휴양 삼아 하와이로 가셨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치현을 의심하고 있는 준재는 “꽤 오래 계시네. 아버지는 음식 때문에 아무리 중요한 출장도 일주일을 못 넘기시거든”이라고 말했고, “준재야 너 말하고 싶은 게 뭐냐”라는 치현의 물음에는 “널 못 믿겠다는 이야기. 아버지에게 효도하라고 했던 그 말 취소하겠다는 이야기”라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1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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