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한 개그우먼 홍현희가 녹화 현장에 있던 양세형-조세호-남창희를 두고 “모두 나와 연관이 있는 남자들”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최근 홍현희는 ‘잘 먹겠습니다’ 녹화 중 “이 곳에 내가 짝사랑한 남자, 나와 뭔가 있었던 남자, 나를 좋아했던 남자가 있다”며 MC 양세형과 조세호, 패널로 함께 출연한 남창희를 콕 집어 ‘썸남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현희는 “사랑에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양세형과 조세호는 요새 너무 바빠 이제 끝이다“라고 두 사람과의 ‘썸’을 즉석에서 정리했다. 이를 듣던 양세형과 조세호는 환호와 함께 격하게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능 대세 양세형과 조세호를 한 번에 사로잡은 홍현희의 매력은 12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잘 먹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1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