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한 B1A4의 진영이 ‘구름이 그린 달빛’ 종영 후에도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과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녹화 당시 진영은 자신의 인생 메뉴 공개에 앞서, ‘구름이 그린 달빛’에 함께 출연했던 박보검과 김유정을 ‘보검이’ ‘유정이’라 부르며 친분을 과시했다. 함께 식사를 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진영은 “보검이와 유정이가 생각보다 엄청 잘 먹는다. 같이 갈비살을 먹으러 갔는데 두 사람이 너무 잘 먹어서 네 명이 갈비살 10인분 이상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는 B1A4 컴백한다고 연습실에 몰래 응원왔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날 진영은 자신의 인생 메뉴인 ‘스태미나 낫토’와 ‘차돌박이와 부추무침’을 ‘구르미’ 버전으로 소개하며 야무진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B1A4 진영이 공개한 ‘구름이 그린 달빛’ 배우들과의 에피소드와 인생 메뉴는 12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잘 먹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1 14: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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