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본격연예 한밤’ MC 김구라가 김민희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방영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민희와 홍상수감독의 새 영화촬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본격연예 한밤’에서 김민희와 홍상수감독이 새로운 영화로 호흡을 맞추고있는 것 에 대해 언급했다.
VCR을 본 MC김구라는 “그렇군요 아까 그 김민희씨 사진 찍힌 여러장 중 마스크를끼고 찍힌 사진은 주변을 경계하는 그런 모습이었는데 또 영화 촬영장에서의 모습은 행복해보이네요”라고 김민희의 심경을 유추했다.
이어 그는 “여러가지 잡음 속에서도 일할때에는 모든것을 잊을수 있나봐요?”라고 신기주기자에게 물었다.
이에 신기주 기자는 “홍상수감독의 영화는요 제 예측에는 가장 솔직할것이다 자신의 이야기 외에는 할 수 없는 감독이다”라고 답했다.
신기자는 “그렇다 보니 김민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솔직하게 대신 내입이 아니라 영화속 인물의 화자의 입을 통해 이야기하 가능성이 높다 그런것들이 홍상수감독의 예술에 피할수 없는 길이 아닌가 생각된다”라고 조심스레 추측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0 2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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