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미친퀴즈’에는 개그우먼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다들 목소리만 들으면 배우 김고은씨로 착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지는 “너무 감사한데 김고은 씨한테 또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찬우는 “드라마 관계자분들 이수지씨 한번 써보셨으면 좋겠다. 연기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그 말을 들은 이수지는 “진짜 도깨비 한번 해보고 싶다”고 농담을 던지며 “아줌마 연기가 잘 맞는 거 같다. 8년 뒤에 괜찮을 것 같다. 지금은 주인공 친구 역을 맡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2시에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미친퀴즈’에는 개그우먼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다들 목소리만 들으면 배우 김고은씨로 착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지는 “너무 감사한데 김고은 씨한테 또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찬우는 “드라마 관계자분들 이수지씨 한번 써보셨으면 좋겠다. 연기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그 말을 들은 이수지는 “진짜 도깨비 한번 해보고 싶다”고 농담을 던지며 “아줌마 연기가 잘 맞는 거 같다. 8년 뒤에 괜찮을 것 같다. 지금은 주인공 친구 역을 맡고 싶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0 15: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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